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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된 신개념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를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기후동행카드의 새로운 이용 방법과 꿀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요즈음은 그야말로 기후동행카드 이야기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려반 기대반이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판매가 시작되자 없어서 못팔정도가 되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정기권인데 지하철과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정금액으로 무제한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기기존의 대중교통의 고정관념을 깨는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이용이라는 새로운 이용 방법들에 대한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https://bit.ly/3SPExKy

 

기후동행카드 신청 및 구매방법 사용법 알아보기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65,000원)으로 30일간 지하철이나 버스등 대중교통수단과 따릉이 자전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이 블로그를 읽으시면 기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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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지하철역 간 무료 환승 가능하다

 

 

기존의 교통카드로는 버스에서 내려 다른 번호 버스를 타는 것은 무료환승이 됩니다. 그런데 지하철에서는 타고 있던 지하철에서 내려서 인근에 있는 다른 지하철에서 다시 타는 것은 무료환승이 안 됩니다. 새로 지하철을 탈 때는 무료환승이 안되고 기본요금을 새로 내야 합니다.

이것은 노선이 다른 지하철역들이 가까운 곳에 있을 때 문제가 됩니다. 대표적으로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이 좋은 예가 됩니다.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은 역사가 눈앞에 보일 정도로 가까운데 서로 간에 환승통로가 없습니다.

그래서 환승을 하려면 새로 기본요금을 내야 합니다. 이것이 싫으면 환승통로가 있는 서울역이나 이촌역까지 돌아가야 합니다.

용산역 신용산역
가까이 있지만 환승통로가 없는 용산역과 신용산역. 기후동행카드라면 무료환승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후동행카드가 있으면 이 문제가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지하철역에서 나와서 인근의 다른 지하철역을 들어가도 어차피 무제한 요금제라서 추가 요금 없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이같이 가까운 곳에 지하철역이 인접해 있는 곳은 용산(1)- 신용산(4), 몽촌토성(8)-한성백제(9), 남영(1) -숙대입구(4), 신답(2)-답십리(5) 등이 있습니다. 

환승통로가 없어서 불편한 인접한 역을 이용할 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환승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https://bit.ly/49JBUB4

 

여성 구직자 구직 지원금 90만원 선착순 지원

여성분들에게 해당하는 아주 좋은 일자리 관련 정부 지원 제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시에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미창업 여성들에게 매월 30만 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 원을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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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이상 화장실 이용 가능

 

 

서울지하철에서는 작년부터 15분 이내 재승차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중간역에서 잠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 있는 제도이다.

원래는 이렇게 한번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때는 새로 기본요금을 내야 하는데 , 이제는 새로 기본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사실상 게이트 밖에 있는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지하철 화장실
기후동행카드를활용하면 지하철 게이트 밖 화장실 이용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화장실 사용시간이 15분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은데 화장실이 부족하다면 더 그럴 것입니다. 이럴 때도 기후동행카드가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화장실에서 15분 이상 걸리더라도 다시 돌아올 때 요금을 추가로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후동행카드가 있으면 마음 편히 볼 일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장점은 환승역에서 다른 노선 게이트로 들어와도 된다는 것입니다.  일반 교통카드의 15분 재승차 제도는 반드시 나갔던 동일노선 게이트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행동이 자유롭다

예를 들어 1호선 서울역에서 잠깐 나와서 일을 보거나 화장실에 갔다가 환승할 예정이라서 4호선 서울역 쪽을 이동하여 4호선 게이트로 다시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15분 재승차에 따른 기본요금 무료 해택을 받으려면 다시 1호선 게이트로 돌아와서 승강장으로 내려갔다가 1-4호선 환승통로를 지나서 4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하지만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1호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바로 4호선 역으로 이동하여 환승하여도 되므로 불필요한 이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https://bit.ly/3I8Hxgo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신청하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이 정식 공고가 나왔습니다.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데, 지난 코로나19에 이어서 고물가 고금률, 고환율 등 경제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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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번호 버스도 연속 환승 자유롭게! 중고거래도 여유 있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같은 번호버스를 연속으로 이용할 때 추가 요금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버스와 버스 환승 할 때 번호가 같은 버스는 무료환승이 안된다. 그러나 기후동행카드를 쓰면 아무런 문제 없이 환승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승객들의 행동에 자유를준다

또한 요즘 온라인 중고거래를 하기 위해 지하철역에서 만나 주고받고 금방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15분 재승차 제도를 활용하면 된다.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다시 지하철 요금을 내거나 중간에 버스를 끼워 타기를 해야 하는 불편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이 또한 기후동행카드를 쓰면 문제가 해결된다. 15분이든 30분이든 그보다 더 오랫동안 일을 보더라도 지하철을 다시 탔을 때 부담이 없다. 무료 환승을 위해 중간에 버스를 끼워 타는 불편함 없이 곧바로 지하철로 되돌아와 탈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https://bit.ly/4bLNPA4

 

Tistory

난임부부 난임시술비지원 신청방법

www.tistory.com

기후동행카드로 회사 출장비 처리

기후동행카드는 개인이 사서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고 좋은데 회사가 사서 직원에게 지급할 때 위력이 발생한다. 회사에서 직원에게 교통비를 지원해 줄 때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해 지원해 준다면 불필요한 자가용 운행도 줄이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또 하나 주목받는 것은 기후동행카드로 출장비로 활용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직원이 출장을 가면 그때그때 사용한 교통비를 매번 정산해야 하는데, 회사가 직원들에게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라고 기후동행카드를 지원해 준다면, 시내권역 출장비는 기후동행카드로 사용하면 되므로 따로 정산할 필요가 없다. 

또한 업무가 간단해지고 비용 절감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직원들이 주로 서울시내권으로 출장을 다닌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서울 구석구석 여행도 기후동행카드와 함께

서울은  대도시이기 때문에 서울을 구석구석 모두 가본 경우는 드물 것입니다. 대부분 집이나 학교, 회사 근처 또는 유명한 곳 몇 군데 정도일 뿐일 것입니다. 

하지만 서울의 진면목을 보려면  가보지 않은 곳이나 요즘은 유튜브나 블로그로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해 주는 곳이 많다. 그런 곳을 찾아다니는 노력이 필요하다. 

계획 없이 발길 가는 대로 이곳저곳 다니면서 서울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도 좋다. 지하철을 타고 또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내려서 서울을 체험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하지만 기존의 교통카드로는 교통비가 한없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지만, 기후동행카드만 있으면, 서울의 매력을 찾아다니는 발걸음을 가볍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뿐 아니라, 서울면허버스를 타면 경기도까지 가는데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기본적으로 서울 시내에서만 쓸 수 있지만, 이용처가 지역으로 구분되는 지하철과 달리 버스는 면허로 구분되기 때문에 서울면허버스를 타고 서울시 바깥으로 나갈 수 있다.

버스 면허가 서울인지 아닌지는 버스차량 정면 아래에 부착되어 있는 노란색 차량번호판을 보면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자가용은 전국번호판을 쓰기 때문에 구분이 안되는데 운수사업용 차량은 지역명이 붙어 있는데, 지역이름이 서울이면 서울면허버스이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지금 현재 서울에서 경기도까지 가는 버스들이 의외로 많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광역버스는 이용할 수 없지만,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한 간선버스와 지선버스들 중에서 경기도까지 운행되는 버스가 많다.

서울과 인접한 광명시나 성남시는 생활권이 서울과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별다른 느낌이 없지만, 서울과 인접하지 않은 곳 중에서 대표적으로 의왕시나 파주시 같은 곳이 서울까지 가는 버스가 존재한다.

이런 버스들을 이용하면 서울에서 멀리 있는 경기도 지역을 가는데도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로 경기도 지역까지 갈 수 있는 서울버스

441번 버스

출발 : 신사역,   의왕군포 경유, 종점 : 월암고영차고지

502번 버스

출발 : 한국은행, 의왕 군포 경유, 종점 : 월암공영차고지

540번 버스

출발 : 서울성모병원, 의왕 군포 경유, 종점: 군포공영차고지

541번 버스

출발 : 강남역, 군포경유, 종점 : 군포공영차고지

542번 버스

출발 : 신사역, 군포경유, 종점 : 부곡공영차고지

5530번 버스

출발 : 사당역, 군포경유, 종점 : 군포공영차고지

5531번 버스

출발 : 노들역, 군포 경유, 종점 : 군포공영차고지

5623번 버스

출발 : 여의도환승센터, 군포경유, 종점 : 군포공영차고지

704번 버스

출발 : 서울역환승센터, 양주 경유, 종점 : 송추반석전원교회

773번 버스

출발  : 불광역,  파주 경유, 종점 ; 파주교하동

774번 버스

출발 : 불광역, 파주 경유, 종점 : 파주리 주내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