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월 5만원대 청년 기후동행카드 출시

무등산장3 2024. 3. 2. 20:06

지금 현재까지 약 43만여 장이 판매되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기후동행카드는 20~30대 청년층의 수요가 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청년층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서울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5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청년 맞춤형 할인혜택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청년맞춤형 할인해택 실시

2월 26일부터 청년들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해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후동행카드 청년 맞춤형 할인 혜택을 새롭게 적용합니다.

지원 해택 대상 : 만 19~34세 대학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의 청년층

할인혜택 : 약 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가급적 많은 청년층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 만 19세~34세(1989.1.1~2005.12.31.)의 청년층을 지원 대상을 설정하고, 서울에서 생활하는 청년은 거주지 관계없이 누구든지 구매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시범사업은 2월2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고 이 기간 동안 사용요금에 대해서는 사후 환급방식으로 할인해택을 주고, 7월부터는 5만 원대 할인된 가격으로 충전이 가능해진다.

시범기간 사용분에 대해서는 7월에 사후 환급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기본 가격 - 기존 6만2천원, 6만 5천 원에서 12% 할인된 가격

- 5만 8천원 (지하철, 버스 + 따릉이 포함)

- 5만 5천원(지하철, 버스 - 따릉이 미포함)

-기후동행카드 시범기간동안에 청년할인 혜택은 사후환급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기존 그대로 기후동행카드(6만 원대)를 사용하고. 7월에 환급신청을 하면 시범기간 동안의 사용금액에 대해서 할인금액을 소급하여 환급해 줍니다.

모바일카드 : 환급을 위해서 별도의 등록이 필요하지 않는다.

실물카드 : 카드등록 이후의 기간에 대해서만 소급환급이 이루어진다.

※ 그러므로 실물카드를 사용하는 청년은 현재 사용중인 카드를 반드시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해야 한다. 그 이후에 기존에 쓰던 6만원대 기후동행카드를 시범기간 동안 사용하고 7월에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할인액 (월 7천 원 기준, 5개월간 최대 3만 5천 원)을 환급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청년연령 인증후에 환급받을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2월 26일부터 6월 말까지 이용내역에 대해서 월단위로 환급이 이루어진다.

- 이 때 환불 없이 30일 만기 이용한 달에 대해서만 환급이 이루어진다.

-만약 6월 30일에 충전을 하였다면 7월 29일까지 이용한 건까지 환급이 가능하다.